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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고려하여 자국 편향의 정도를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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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admin

8월 21, 2020

국가간 세금, 거래비 용, 환율, 자본이동 규제 등 국제분산투자를 가로막 는 명시적인 장벽, 2) 내외국인 간의 정보비대칭, 3) 자국과 다른 소비패턴과 인플레이션 위험, 4) 타 국의 인적자본이나 비거래 자산에 대한 헤징의 어려 움, 5) 자국 주식에 대한 선호 등의 원인을 꼽고 있 다. 이밖에도 Dalquist et al.(2003)은 외국인 투 자자들이 실제로 보유 가능한 주식은 대상국 기업의 내부자와 지배주주 지분을 제외한 유통주식(float shares)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자국 편향의 정도를 측정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약 30%나 줄어든다는 것을 보였다.

또한 Kho, Stulz, and Warnock(2009)도 한국 기업의 지분자료를 사용하여 지배구조가 개선됨에 따라 내부자 지분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경영감시 역할을 담당하는 지배 주주인 국내 기관투자자 지분도 줄어드는데, 여기서 줄어든 지배주주 지분이 외국인 지분으로 대체됨에 따라 자국편향의 정도가 추가적으로 완화되는 경로 로 작용한다는 것을 보였다. 이처럼 한국 기업들의 지배주주 지분을 대체하여 외국인 지분이 증가하였다면, 과연 외국인 주주가 경영감시 역할을 통해 지배구조 개선과 기업가치 증 가에 기여하였는가의 질문은 자본자유화의 득실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즉 외국인 주주가 지배주주를 대체하여 경영감시 활동을 수행한 결과 로 지배구조가 개선된 것인지, 아니면 자본자유화 이후 정책적으로 지배구조를 개선해가는 과정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는 기업을 선호하여 투자한 결과인지 여부에 따라 외국인의 경 영감시 역할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게 된다. 이와 같 이 외국인 지분이 지배구조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는 데 있어서 그 영향의 인과관계를 어느 방향으로 해 석할지 모호하게 되는 내생성 문제가 존재한다

이러한 내생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박헌준, 신현한, 최완수(2004)는 기존의 단순 횡단면분석이 아닌 패널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기업간 이분산성을 통제하면서 2단계 최소자승법(2SLS)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외국인 지분이 증가할수록 경 영자의 사적소비(매출액 대비 접대비와 기밀비의 합)가 줄어들어 대리인 비용을 감소시키고, Tobin’s q로 측정된 기업가치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외국인 투자자의 경영감시 역할이 효과적이었음을 보여주었다. 박경서, 이은정(2006)도 패널분석 방 법을 사용하여 외국인 지분이 증가할수록 시차를 두 고 지배구조가 개선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5% 이상의 대량지분을 가진 외국인 투자자가 많을 수록 지배구조가 개선되어 합리적인 투자와 배당결 정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기업과의 이해관계로 인해 지배주주로서 적극적인 경영감시 활동을 수행 하지 못하는 반면, 이러한 제약들로부터 자유로운 외국인 대주주는 경영감시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 하였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박진하, 권대현(2012) 은 외국인 지분이 높을수록 기업의 과잉(또는 과소) 투자가 감소하여 대리인 비용을 줄이고 투자효율성 을 제고하는데 기여하나, 이것은 비재벌기업에서만 유효하고 재벌기업에서는 외국인 주주의 경영감시 활동에 한계가 있음을 주장하였다

출처 : 토토사이트 ( https://pis-c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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