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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현금흐름이 많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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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admin

8월 21, 2020

외국인 지분과 지배구조 간에 존재하는 내 생성 문제를 표본추출 과정에서 해결하기 위하여 Kim, Kim, and Kwon(2009)은 외국인 대주주가 5%룰 에 따른 지분공시를 할 때 지분 보유목적을 소극적 에서 적극적으로 바꾸겠다고 공시한 기업들의 지배 구조가 개선되는지를 분석하였다. 여기서 외국인 대 주주들은 직접 경영참여를 하는 건 아니지만 주주로 서 경영감시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힌 표본으로서, 이들 공시에 대한 주가반응은 내국인 대주주의 동일한 공시에 비해 5.6%나 높아서 시장 에서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기업 들 중 잉여현금흐름이 많은 기업일수록 배당성향이 유의하게 증가하여 대리인 비용을 줄임으로써 외국 인의 경영감시 효과가 유효했음을 보여주었다.16) 또한 Kim, Sung, Wei(2010)도 외국인 대주주가 5%룰에 의한 지분 취득(또는 매각)을 공시하는 경 우 유의한 양(또는 음)의 주가반응을 보였으며, 외 국인 대주주가 취득한 지분이 클수록 재벌기업의 터 널링(tunneling) 효과가 줄어들어 지배구조가 개선 되고 기업가치가 증가한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연 강흠, 김한나(2015)도 기업의 악재가 발표된 후 기 관 및 외국인 투자자의 5%룰에 따른 질책성 지분매 각이 발생하면 경영자가 사적소비를 줄여 대리인 비 용을 낮추는 효과가 있음을 보임으로써 외국인의 질 책성 의사표시가 경영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고 주장하였다, 그밖에 박경서, 이은정, 장하성(2004)은 외국인 지분이 증가할수록 기업의 이사회 내 각종 위원회 수 가 증가하여 이사회의 올바른 의사결정과정에 도움을 주고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주장하 였다.

조성욱(2004)도 외국인 지분이 높은 기업일수 록 기업경영에 대한 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하기 위하 여 공시활동을 활발히 한다는 점을 보임으로써 외국 인 주주가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함을 지지하였다. 한국 기업의 배당성향(배당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비율)은 약 20%대의 낮은 수준으로 오랫동안 주요국들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 배당수익률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비율) 또한 평균 2% 이하로서 주요국들보다 낮아 국내 증시의 저평가 요 인이 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김성민, 2014). 정 부에서도 국내 기업의 배당수준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효과는 그리 크 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7) 이러한 상황에서 외국인 지분이 2004년에 40%를 넘는 수준까지 증가하면 서, 이들이 배당압력으로 작용하여 기업으로 하여금 투자보다는 배당과 자사주매입에 치중하게 하여 장 기 성장잠재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 었다.

그러나 국내 기업의 배당수준이 타국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외국 인 주주의 배당압력이 이처럼 부정적인 영향만을 줄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낮은 수준에 있던 배당수준이 실제로 상승하였다면, 그것 은 외국인 주주의 경영감시 활동에 의해 배당이 적 정수준으로 늘어서 잉여현금흐름이 줄고 과잉투자와 같은 대리인 비용을 줄여서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 향을 주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외국 인 주주의 경영감시 활동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외 국인이 고수익 기업을 선호하여 투자한 결과로 배당 이 증가한 것일 수도 있으며, 정책적 노력에 의한 전 반적인 배당 증가에 기인한 결과일 수도 있다

출처 : 메이저토토사이트 ( https://ptgem.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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